예전부터 파랑색을 좋아했고,
산 보다는 바다를 좋아했다.

영화관을 다니던 때에는
쉬는 날 대부분이 평일이었기도 했고,
나의 발이 되어준 모닝이 톨비 할인도 되서,
바다를 보러 참 많이 다녔더랬다.

비록, 여행으로 간 것은 아니지만.
그래도 이 계절에,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다는걸.
감사하게 생각해야지.


2017. 10. 13. 22:55 Trackback  Comment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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